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저부심과 마이너부심 (문단 편집) === 메이저부심 === 비주류인 것을 즐기는 사람들을 [[유행]]이나 대세에 따르지 않는, 곧 남들이 하는데도 안 따라 하는, [[시대착오적|시대에 뒤처진 사람]] 취급을 하며 예술성이나 작품성은 대중성과 무조건 비례한다고 믿는 근거 없는 속설의 신봉자가 되기도 한다. >내가 [[축구광]]들을 좋아하지 않는 까닭은 그들이 이상한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.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'''축구에 열광하지 않는 까닭을 이해하지 못하며, 누구를 만나든 그 사람을 자기네들과 똑같은 축구광으로 간주하고 한사코 축구 얘기를 늘어놓는다.''' >(중략) 그는 내가 축구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있는 게 아니다. 그는 '''축구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를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다.''' >---- >[[움베르토 에코]]_「축구 이야기를 하지 않는 방법」 "아니, 모두가 좋아하는 이걸 싫어할 수 있어?" 식으로 '집단 [[이기주의]]형 [[취좆]]'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, 한국과 일본, 이탈리아와 같이 [[집단주의]]가 강한 국가에서 자주 나타난다. '[[우리가 남이가]]' 식인 것이다. 특히 이탈리아는 유럽 국가 중에서는 집단주의가 강한 편이다. 위의 인용문에도 들어 있듯이 이탈리아는 축구 인기가 높은 나라라 축구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를 이해할 수 없다는 사람인 것이다. 아이돌 팬덤 사이에 차트 순위가 높으면 곡의 퀄리티도 높은 것이라는 주장을 하듯이 '차트 상위 = [[명곡]]'이라는 등식으로 자신이 지지하는 밴드를 추앙하는 팬덤도 있고, [[갓겜충]] 중 순위형도 이것에 해당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